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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업계 새 먹거리 '디지털 트윈'…미래 신기술 집대성IT 2021. 12. 21. 00:37
5G 상용화 이후 2019년부터 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디지털 트윈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 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도 디지털 트윈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1일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제작 솔루션 ‘어라이크(ALIKE)’를 선보였다. 어라이크는 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용하는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 ‘아크(ARC)’와 연동해 다양한 포맷의 공간지도 구축을 돕는다.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협업해 도시 단위 고정밀 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 협업을 바탕으로 일본 내 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서울 강남 지역에도 도심 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12월 1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트윈은 기업들의 최대 화두인 디지털 전환(DX)의 핵심기술이자 5G, 로봇, 자율주행, AI, AR·VR,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이 녹아든 솔루션이다. 최근 통신사들과 인터넷 기업들은 자신들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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