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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달이 초단기 일자리시장 키워IT 2021. 12. 31. 00:09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업무의 유연성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긱노동 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긱노동 트렌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있었지만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크게 확산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달 서비스 자회사다.
김 대표는 '배달' 테마가 진입 장벽이 낮았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배달은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접하기 쉽고, 진입하기도 용이해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배달은 힘들고 수입도 낮은 일자리로 여겨졌지만 일한 만큼 수입이 발생하는 데다 업계에서 안전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12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긱노동은 원할 때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랫폼의 발전처럼 우리 사회가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근로 모습 중 긱노동 형태가 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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