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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메타버스, 최소 2년 안에 각종 회의 대체할 것"IT 2021. 12. 30. 00:23
빌 게이츠가 메타버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끈다.
앞서 메타버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사람들의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게이츠는 "팬데믹이 기업들의 일 처리 방식을 상당 부분 바꿨다"면서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서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원격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났다"면서 "앞으로 원격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메타버스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최근 메타버스 사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경제TV 12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메타버스가 앞으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며 "특히 2~3년 안에 회사 내 대부분의 회의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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