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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계산대 스캔하더니 "빵값은…"직장 2023. 3. 21. 00:14
SPC 계열사 '섹타나인'이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또 외부로도 공급을 확대해 최근 '아티제' 점포 5곳에서 'AI 스캐너'를 우선 시범 운영하기로 했으며 향후 80여개 전 매장으로 도입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자체 서비스를 개발, 식음료와 프랜차이즈 사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파이낸셜뉴스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AI 스캐너'는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직원이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 빠르게 결제까지 지원한다.결제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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