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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란저우, 검사 로봇이 '열차 정비공' 도와 명절 준비직장 2024. 2. 12. 00:54
규정에 따르면 EMU는 매일 열차 운행이 끝나면 48시간 내에 숨겨진 위험이 있는지, 주요 부품이 헐거워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1차 정비를 받아야 한다.비안원청씨는 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제 로봇의 도움을 받는다. 로봇은 두 개의 긴 로봇 팔을 유연하게 회전하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EMU 하단을 순차적으로 종합 검사한다.
비안씨는 "이미지 시스템이 다차원 동작 회전 검사를 해 정확하게 고장을 식별해낸다"며 "완벽한 문제 해결 전문가"라고 평가했다.로봇은 EMU의 하단에서 유연하게 이동하면서 190개 이상의 공통 결함 지점을 처리하고 속도는 시간당 2만 건 이상이다. 중요한 지점의 결함 진단율이 99%에 이른다.
(로봇신문 1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 특히 춘절 등 명절 여행 기간 동안에는 유지 관리 작업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에 검사 로봇을 통해 작업량을 줄이면서 빠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비안씨는 로봇이 경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심되는 결함을 검토하고 확인한다. 비안씨에 따르면 기존에는 고속열차 하부 부품 수리에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로봇 도입 이후 45분으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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