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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中企가 한국경제 허리 돼야혁신 2024. 2. 24. 00:42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저성장과 고부채 늪에 갇히고 저출산과 고령화의 수렁에 빠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8년까지 한국 성장률이 2%대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학적 갈등이 격화되면 올해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 80년(1970~2050년) 및 미래 성장전략' 보고서에서 2030년대에 성장률이 0%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생산성을 높이지 못할 경우 20년 후인 2040년대부터 마이너스 성장이 고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경제 위기의 탈출 방안은 없는가. 한국은행 지적대로 생산성 향상에 길이 있다. 특히 과감한 구조 개혁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허리가 튼튼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게 답이다.(매일경제 2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 첫째, 혁신형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다. 생산 현장뿐만 아니라 단순 반복 업무 등 경영 전반에 디지털을 도입하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둘째, 스케일업 제도 기반 조성이다. 정부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촉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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