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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인력난 답 ‘스마트팩토리’서 찾다혁신 2024. 3. 28. 00:26
배터리 제조 과정은 매우 복잡하며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결함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특히 대량 생산 환경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수준의 품질 관리가 요구된다.
여기에 코트라에 따르면 배터리 제조 같은 고도로 정밀한 분야에서 스마트팩토리 기술은 제품의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의 여지가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데일리안 3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 배터리 업계가 적극적으로 인재를 수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율 향상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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