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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선택 아닌 필수…회사 수익·서비스 개선 '핵심' 될 것"IT 2024. 5. 29. 00:04
리 CEO는 생성형 AI가 많은 영역에서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5000명이 넘는 고객 지원 상담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AI를 활용했을 때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시간당 평균 처리 속도가 평균 1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도 챗 GPT를 활용해 글쓰기를 했을 때 성과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리 CEO는 "챗 GPT를 사용했을 때 수행시간은 37% 짧아진 데 비해 평균 학점은 표준편차 0.45 정도 향상됐다"며 "AI 도입이 개인뿐 아니라 조직 간의 격차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5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 간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입니다." 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생산성, 영업이익 등을 높이기 위해 AI 도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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