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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Super-Foam'으로 사출 시장 새로운 기준 제시혁신 2021. 8. 23. 00:55
발표자로 나선 발포성형팀 김생길 이사는 최근 시장의 주요 요구사항은 ‘경량화’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차량의 경우 경량화를 통해 연비와 제로백은 개선되고 제동거리는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조향능력과 내구성은 향상되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줄어들었다”고 경량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이사의 설명에 따르면 우진플라임이 선보인 공법인 ‘Super-Foam'은 사출 성형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수축마크도 제거된다. 아울러 치수정밀도가 증가하고 뒤틀림도 기존 공법에 비해 완화됐다.
‘경량화’에서도 ‘Super-Foam'을 이용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Super-Foam'을 활용할 경우 용융수지와 물리발포 가스의 비율을 제어해 3~60%의 발포성형이 가능해졌다.
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도 ‘Super-Foam' 과정으로 사출성형 시 소요되는 원재료의 양을 줄여 적은 양의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보압공정이 생략돼 전체공정시간을 단축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산업일보 7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원가절감과 생산성향상도 ‘Super-Foam' 과정으로 사출성형 시 소요되는 원재료의 양을 줄여 적은 양의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보압공정이 생략돼 전체공정시간을 단축해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생산기술 혁신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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