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산업으로 반전 노리는 일본라이프 2024. 8. 25. 00:12
일본의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로봇 도입이 속속 늘고 있습니다. 철도회사 JR은 로봇 제조 회사와 손을 잡고 인체형 로봇이 철길 위 설비나 나무를 정리하는 등 인력으로는 위험한 현장의 일을 도맡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는 현장에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게임을 하듯 중장비를 원격 조정해 인력 부족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최근 운전 인력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수도권의 한 대학 연구팀은 스스로 대중교통에 탑승해 목적지까지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도 개발했습니다. 로봇 기술 발달로, 단순한 안내 기능을 넘어 직접 현장에 투입돼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는 일본의 로봇 도입 현장을 소개합니다.
(KBS 8월 15일)
소견)최근 운전 인력 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수도권의 한 대학 연구팀은 스스로 대중교통에 탑승해 목적지까지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도 개발했습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한 독일차, 뜬 일본차…수입차 시장 '전기차 포비아' 들썩 (2) 2024.08.28 장사익 "늦게 핀 꽃이 오래가요… 3년만 최선을 다하면 못할게 없어요" (1) 2024.08.26 中서 개발하고 한국이 팝니다… 전자제품 생산의 진화 (2) 2024.08.17 성장 급행열차 탄 로봇…기술·활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아라 (1) 2024.08.13 로봇 시장, 산업용 로봇은 중국 뜨고 협동로봇 시장은 외연 확장 ‘뚜렷’ (1)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