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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영환경 어렵다”는 中企 59%…원가절감, 판로확대 집중직장 2024. 12. 23. 00:08
내년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으로 중소기업 상생금융 지원 확대(59.7%)가 가장 많았고, R&D 및 시설투자 지원 확대(36.5%),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34.2%) 등이 뒤를 이었다. 중장기적으로 대비가 필요한 요소로는 중소기업 4곳 중 1곳(27.0%) 이상이 노동인구 감소라고 답했고, 산업변화에 뒤처진 규제(18.5%), 첨단 기술수준과의 격차확대(15.5%) 등을 꼽았다.
올해 경영환경과 관련해선 응답 기업의 48.5%가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어렵지 않았다고 답한 기업은 16.5%에 그쳐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 의견에 비해 약 3배 높게 조사됐다.올해 경영난의 주요 요인(복수응답)은 내수판매 부진(74.4%)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29.3%), 인건비 상승(28.9%) 등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12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복수응답)으로는 원가절감 및 긴축이라 응답한 기업이 47.4%로 가장 많았고, 신규판로 확대(45.2%), 신규사업 추진 등 사업다변화(4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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