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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할 일을 혼자서”…日 닛폰익스프레스, AI로 물류망 혁신혁신 2025. 1. 1. 00:31
‘NEX-알파(ALFA)’로 불리는 이곳은 물류회사 닛폰익스프레스의 최첨단 물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쇼룸형의 물류 시설이다. 3000㎡의 거대한 면적인데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한 기술로 이를 운영하고 있다.
도요타의 유명한 무재고 생산방식인 ‘JIT(Just In Time)’이 가능했던 것도 닛폰익스프레스의 공이 크다는 평가다. 전 세계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부품을 배송해줬기 때문이다.이러한 닛폰익스프레스의 최대 고민은 일본 국내의 만성적인 인력난이다. 일본의 유효구인배율은 지난 10월 1.25배를 기록했다. 이는 구직자 1명당 1.25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이는 물류 쪽으로 가면 3~4배에 달할 정도로 더 높아진다.
(매일경제 12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 안내를 맡은 닛폰익스프레스 직원은 “하루 평균 8시간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100개의 상자를 움직일 수 있지만 자동 지게차는 80개로 이보다 적다”며 “하지만 자동 지게차는 24시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40개의 상자 이동이 가능한 셈”이라고 설명했다.저는 2025년에 예를들어 “3명이 할 일을 혼자서”처리하는 비즈니스를 주로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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