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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50만대 돌파… ‘프리미엄’ 승부수 통했다혁신 2021. 5. 16. 00:21
제네시스 EQ900은 현대자동차가 축적한 모든 기술력을 집약한 차다. 세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겠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인 EQ900이 베일을 벗던 2015년 12월 9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직접 출시 행사에 나와 ‘제네시스 출사표’를 냈다.
당시 글로벌 판매량 800만 대를 넘긴 자동차 회사(도요타, 폭스바겐, GM, 르노·닛산, 현대차·기아) 중 프리미엄 브랜드가 없는 곳은 현대차·기아뿐이었다.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내놓으며 세계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동아경제 5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글로벌 50만 대 판매를 넘긴 건 브랜드가 이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는 지표다. 중국과 유럽에서도 성공한다면 제네시스 평판이 차원이 다르게 올라갈 것. 타 글로벌 제품 더 많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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