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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대혁신期가 온다, 뛸 준비됐나혁신 2021. 5. 29. 00:26
생산성을 높이자 하면 새마을운동 정도의 옛날 슬로건이나 노동생산성 향상으로 해석되어 근로자들을 압박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경제가 성장하고 더 잘 살려면 생산성은 무조건 높아져야 한다. 노동시간을 늘이거나 과잉생산 투자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노동과 자본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요소간 연계와 질을 높이는 전반적 생산성, 즉 총요소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 TFP)이 높아져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생산성 문제를 담당하는 생산성본부(KPC)가 있다. KPC는 노동과 자본 등 투입 자원과 총요소생산성 등에 관한 국제적 비교 연구를 하고 있다. KPC의 2019년 추계에 따르면 2001~2017년 기간에 우리나라의 총요소생산성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는 19.1%인데 비하여 미국 34.5%, 일본 50.0%, 독일 59.4% 등으로 분석되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전반적 생산성은 미국의 1/2, 일본의 1/2.5, 독일의 1/3 수준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넘어 세계 톱 그룹으로 도약하려면 반드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아주경제 5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경제가 성장하고 더 잘 살려면 생산성은 무조건 높아져야 한다. 노동시간을 늘이거나 과잉생산 투자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노동과 자본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요소간 연계와 질을 높이는 전반적 생산성, 즉 총요소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 TFP)이 높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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