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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스트] 中企 AI 팩토리 첫걸음직장 2026. 3. 7. 00:41
AI 도입 자체가 제조 경쟁력의 핵심은 아니다. 작업부터 공정, 라인, 공장 운영이 하나의 동기화된 체계로 연결되고 설비, 물류, SCM, 구매로 이어지는 사슬이 예측-판단-실행-개선의 선순환 구조로 작동하느냐가 관건이다. AI는 이 고리를 정교하게 만드는 강력한 수단이며, 데이터와 연결 위에서만 제대로 작동한다.
아쉽게도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에 AI팩토리의 벽은 높다. 선도적인 대기업들도 아직 협력사와 AI 기반 생태계를 안착시키는 데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은 '규칙, AI, 사람'이 같이 작동하는, 가능한 영역부터 스마트화 및 AI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 먼저 생산 시스템의 병목구간을 정밀 진단하고, 비효율이 생기는 인과구조를 명확하게 규명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
(매일경제 2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 지금도 이상 징후 감지부터 예지보전, 비전검사, 생산계획 최적화까지 현장에 적용할 기술은 많다. 나중에 한꺼번에 추진하겠다는 것보다는 예컨대 불량 재발 방지를 위한 원인 분석, 수율 최적화를 위한 공정 관리, 납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계획-실행 연계 등 가시적 성과와 파급력이 높은 핵심 영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실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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