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일은 로봇이, 불량은 AI가 잡아내는 스마트팩토리직장 2021. 11. 9. 00:12
공장이 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서다. 주요 공정을 자동화한 것은 기본이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상황을 진단할 수 있다. 수요를 미리 예측해 부품이나 자재를 선제적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팩토리’라는 이름처럼 똑똑한 공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계 관계자는 “생산시설 혁신 경쟁에서 뒤처지는 기업은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생산 현장에 로봇도 투입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폿을 활용해 외부인의 무단 침입을 감지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로봇은 최근 기아 광명공장(오토랜드 광명)에 시범 투입됐다.
(한국경제 10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스폿은 사람이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공간과 계단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고, 유연한 관절을 활용해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대도 파악할 수 있다.
'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후 5년 로봇산업계 일생일대 기회 찾아온다" (1) 2021.11.16 스몰스타트로 스마트팩토리의 실현 (1) 2021.11.14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작은 취업이다 (1) 2021.11.02 진정한 기업 가치는 직원 행복에서 시작된다 (1) 2021.10.30 스마트공장, 품질은 물론 원가경쟁력 끌어 올려 (1)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