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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바뀌면, 기업도 바뀐다라이프 2021. 11. 11. 00:08
위드 코로나 시대 초반 특정 산업군을 중심으로 펜트업 현상이 벌어진다면, 장기적 과점으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산업 체질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체험한 생산성 향상의 무기를 코로나19 이전의 방식과 함께 '저울질'하며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하는 방식이 재택근무, 혹은 완전한 현장출근으로 극단적인 쏠림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각 산업군도 예전과는 달라진 환경에서 소위 '뒤섞임'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믹리뷰 10월 24일 내용 일부)소견)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기업을 바꾸고, 기업이 달라지면 일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두 개념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동전의 양면이다. 중요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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