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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업인가 스마트공장 기업인가 궁금라이프 2021. 11. 7. 00:28
최근 AR(Auge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술 전문업체인 M기업의 IPO 진행을 보며,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들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연간 매출은 수십억 원에 불과했다. 그런 회사가 시장의 큰 반응으로 소위 ‘따상(상한가를 두번 맞는 현상)’을 경험했다. 이 회사가 ‘메타버스’ 기업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열기가 하늘을 찌를 시기에 맞춰서 상장이 추진된 것은 전략적으로 적합했다고 본다.
실제 이 회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활동할 지 당장 설명할 수는 없다. 이 기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도 없거니와 메타버스 자체에 거품이 적지 않게 끼여 있기때문이다. 대체 어떤 메타버스 모델을 목표로 이 회사가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중기이코노미 10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메타버스가 우리에게 언제쯤, 어떤 영역에서, 실용적 가치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을까? 아직은 단정하거나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제조나 공장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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