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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농어촌 인력난 신음..일당 2배 뛰고 불법알선료라이프 2021. 11. 3. 00:52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어촌 노동력 부족이 불법 알선, 출어 포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문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소병철·안호영 의원 등은 7일 “코로나19로 농어촌이 일손이 달리면서 농어촌 일당이 한 해 만에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폭등하고, 불법체류자를 농가에 소개한 대가로 양쪽에서 30만원씩을 받는 불법 알선까지 속출하고 있다”며 “농해수위, 법사위, 환노위 등 국회 상임위 3곳에서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정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농가 인구는 2000년 400만명에서 2020년 230만명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65살 이상 고령 농민 비중은 22%에서 42%로 늘어났다.
(한겨레 10월 8일 내용 일부)소견)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어촌 노동력 부족이 불법 알선, 출어 포기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중소제조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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