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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협회장 "공장자동화 넘어 생태계혁신으로 이어져야"혁신 2022. 3. 23. 00:09
“스마트 공장 고도화 등 제조혁신은 중소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한국디지털혁신협회장·전 중소기업청장·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조혁신에서 뒤처진 중소기업은 앞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 공장 구축은 제조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중견·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단순히 ‘공장의 영역’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연구개발(R&D), 마케팅 등 전 부서가 달라붙어 기업 전체의 혁신, 생태계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경제 3월 3일 내용 일부)
소견) 제조혁신, 선택 아닌 필수전략 뒤처지면 글로벌 시장서 도태된다. 대기업과 납품업체는 기술 품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모든 측면에서 데이터로 긴밀히 연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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