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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바꾸자"…AI부터 스마트공장까지 '디지털전환' 가속화IT 2022. 5. 11. 00:13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도 AI개발과 거점오피스 신설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디지털전환(DX)을 통한 경영관리를 고도화를 위해 전사자원관리(ERP) 플랫폼을 차세대 'N-ERP'로 교체 완료했다.삼성전자는 2018년 10월부터 생산, 판매, 경영관리 전반에 사업 혁신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SAP, 삼성SDS와 함께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동남아·서남아·중국 등에 우선 적용한 뒤 올해 국내 사업장까지 도입을 마쳤다.삼성전자는 AI를 활용한 의사결정 지원과 업무 자동화 기술도 적용했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머신러닝, 데이터 작업이나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는 광학적 문자 판독, RPA 기술을 활용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4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근무 효율화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장도 로봇·AI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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