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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에 ICT기술 지원, ‘디지털 전환’ 적극 돕는다IT 2022. 6. 18. 00:02
정보통신기술(ICT)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기술적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 15곳의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빠른 시장진입을 위한 전(全)주기 사업화 지원을 통해 2026년까지 약 3118억 원의 매출 창출을 도모하는 등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2021년부터 산업과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할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성과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R&D 성과활용 및 신사업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중소기업투데이 6월 6일 내용 일부)
소견)㈜딥인스펙션은 ETRI 연구소기업이자 인공지능(AI) 기반 시설물 안전점검 서비스 기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30% 비용 절감은 물론, 속도는 2배 이상, 정확도는 50% 이상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의 가속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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