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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줄어든 일자리 어쩌나직장 2022. 7. 13. 00:34
‘자동화 시대’의 양면성이 최근 산업계와 노동계의 이슈로 떠올랐다.긍정적 면모 뒤,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생길 것이란 우려 역시 대두되고 있다. 단편적 예로, 국내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 등 전기차 생산에 따른 인력 감축으로 노사 간 마찰을 빚어,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조업체들을 주축으로 산업용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를 결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다. 특히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이고 거대 자본 투입이 가능한 대기업의 경우,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일일보 6월 28일 내용 일부)소견)제조업계는 산업화 흐름에 따라 생산시설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종 생산이슈는 최소화하고 생산성은 극대화할 수 있단 판단에서다. 코로나로 촉발된 구인난과 임금 상승은 무인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됐다. 긍정적 면모 뒤,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생길 것이란 우려 역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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