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단결근 없고 손님하고 안 싸워요”… 최저임금 오르자 서빙로봇 찾는 식당 사장님라이프 2022. 7. 21. 00:19
김씨는 “한 달 간 시범 사용을 했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좋았다”면서 “사람 스트레스도 없고 인건비 부담에서도 자유로워 좋다”고 말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식당 등에서 서빙로봇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0여대에 불과했던 국내 서빙로봇은 올해 3000여대로 급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면 소비가 급증하고 있고 구인난 심화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자 서빙로봇이 종업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자영업자들이 아르바이트생 대신 서빙로봇을 선택하는 데는 지속 상승하고 있는 인건비 영향이 크다. 올해 최저임금(9160원) 기준으로 해도 풀타임 아르바이트를 고용한다면 주휴 수당을 포함해 한 달에 20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선비즈 7월 5일 내용 일부)
소견)최근 아르바이트생이 학업을 이유로 그만두자 새로 채용을 하는 대신 서빙로봇 1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인건비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구인·교육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겪기가 싫었기 때문이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름 넣고 빵도 사간다… 주유소의 대변신 (1) 2022.07.25 진짜 건강을 위해서 하루 1만보나 걸어야 하나? (1) 2022.07.23 시동 건 '반값 전기차'…치열해지는 배터리 원가경쟁 (1) 2022.07.19 "일당 40만원으로 뛰었다"…일할 사람 못 구해 난리 난 직업 (1) 2022.07.17 대박나려면 무조건 웃어라! 王사부가 일러준 5가지 ‘성공 비책’ (1)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