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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의 '경험'이 중요하다IT 2022. 8. 29. 00:29
인공지능 융합산업은 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의 성능 검증 외에도, 사업 모델과 아이디어에 대해 실제 동작하는 레퍼런스를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한 플랫폼은 국가와 지자체 단위에서 제공해야 한다. 도시 규모 실증은 이제,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향후 이러한 인공지능 관련 요소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발전되는지 관심 갖고 바라보면, 새로운 활용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미국 뉴욕 소재 로체스터 대학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PD로 재직하며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했다. 현재 대통령 소속 지식재산위원회 4,5,6기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소속으로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인공지능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동아일보 8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인공지능 기술은 학습 결과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과 초기 데이터 준비/학습에 많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을 사업에 적용하는 융합기업들은 대부분 새로운 사업모델의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한다.즉 그들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도 진출하지 않은 이른 바, ‘이머징 시장(Emerging Market, 개척 신흥시장)’에 도전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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