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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품질 높이고 원가 낮춰…"데이터로 더 스마트해질 것"IT 2022. 8. 25. 00:38
인터폰 등을 생산하는 코맥스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바로 스마트홈 월패드(벽에 부착한 터치형 인터폰) 검사 자동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선 것이다. 실제 공장을 방문해보니 이미 납땜 업무나 포장 등은 자동화해 사람의 손을 거의 타지 않았다.
여기에 ‘스마트공장’에 걸맞은 검사 자동화 장비를 도입 중이다. 검사를 원터치로 가능하도록 고도화하고, 어떤 항목에서 오류가 나는지 데이터도 쌓는다.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 데이터를 분석하면 부적합제품을 구별해내는 능력이 향상되고 터치 감도 표준화와 계량화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40%가량 도입한 수준이며 오는 11월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이데일리 8월 9일 내용 일부)
소견)머지않아 무인 자동화 설비와 AI(인공지능) 시스템이 설비·공정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고, 데이터로 모든 공정을 지능화할 수 있을 겁니다.이 부분이 앞으로 FOMs와 Snotra(AI)가 중소중견제조업에서 시너지를 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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