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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없으면 '아재'? 석달새 6400만대 팔려IT 2021. 6. 21. 00:10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올해 1분기 세계 시장에서 무선이어폰이 6400만대 팔렸다고 발표.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미디어·기술 산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무선이어폰 시장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4% 성장. 성수기였던 작년 4분기보다는 판매량이 약 12% 감소했으나 통상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선이어폰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 중국이 전년동기 대비 93% 급증했고 북미지역은 약 15% 성장. 하지만 여전히 최대 시장은 북미지역.
선두주자는 애플.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은 26%.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독보적인 1위. 그 뒤를 샤오미(9%)와 삼성전자(8%)가 추격중.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가 베스트셀링 모델 3위를 차지했고 이전 모델인 갤럭시 버즈라이브(Galaxy Buds Live)는 5위를 기록.
(비즈니스 워치 6월 5일 내용 일부)
소견) 초·중·종물 검사시스템은 초·중·종물을 샘플링하고 측정 결과를 전산화한 시스템. 풀-프루프 시스템은 작업중 작업자가 실수할 수 있는 것들을 자동으로 찾아내 알람이나 설비 정지 등으로 조치해주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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