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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의 미래, 혁신기업에 있다혁신 2022. 10. 24. 00:33
2017년 설립된 스타스테크는 기술력 하나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이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 상용화를 시작으로 액상비료, 부식방지제,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화학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민들에게 골칫거리인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과 원료를 생산하는 스타스테크는 사명 그대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제조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하는데 독보적인 기술을 갖추면 제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스타스테크가 보여준다. 겨울철만 되면 염화칼슘에 의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논문을 뒤져 불가사리의 추출물을 발견하고 국내에 제조시설을 갖춰 양산체계에 들어간 것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전형이다.(전자신문 10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가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한 점도 다른 제조업체와 차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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