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계, 업황 개선에 인력 부족은 더욱 심화…타개 위해 로봇 기반 용접자동화 연구 활발직장 2022. 11. 7. 00:53
조선업계는 업황의 개선에도 기술자의 리턴이 거의 없어 외국인 노동자로 채울 수밖에 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선3사의 경우 이러한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해 최근 무인자율운향, 스마트조선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많은 용접 작업이 수행되는 공정 특성상 용접용 로봇 자동화 대한 필요성은 점점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대조립, 중조립, 소조립 공정을 중심으로 용접로봇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올해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정도로 호황기이다. 발주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 등의 수주 선가도 역대 최고가로 계속 오름세에 있다.
(헬로티 10월23일 내용 일부)
소견)내업이나 건조, 의장, 도장 작업과 같은 공정은 현실적으로 완전 자동화가 어렵기 때문에 간이 자동화 또는 부분 자동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 팩토리, 일반 공장과 무엇이 다를까? (1) 2022.11.13 “내년이면 외국인 인력 다 떠나게 생겼다”…웃을 일 없는 中企 (1) 2022.11.11 생산성의 미래 게이미피케이션 (1) 2022.11.03 (주)세한, 30주년 맞아…장수기업으로 우뚝 (1) 2022.10.31 "사람 대신 기계가 밤샘작업"…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팩토리 (1)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