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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한, 30주년 맞아…장수기업으로 우뚝직장 2022. 10. 31. 00:12김재윤 대표는 3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핵심요소를 ‘사람’과 기술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대한 도전이라고 꼽았다.더불어, 기존의 틀을 고수하지 않고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혁신을 지향해왔다고 덧붙였다.(주)세한은 에어프릭션샤프트, 정밀에어샤프트, 카본에어샤프트, 기계식 에어척 등을 발빠르게 국산화했으며, 최소형인 1인치 에어샤프트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대기업 S사의 기술연구소와 협업해 배터리필름을 와인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제작 및 납품까지 진행했고, 특허등록까지 완료한 바 있다.
(산업일보 10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소기업일수록 A/S문제가 발생해도 대응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에어샤프트 조립, 분해를 쉽게 하기 위해 공장자동화를 추진하면서 기존 3~4일 정도 걸리던 A/S시간을 2~3시간 안에 단축할 수 있도록 혁신했다”라고 피력했다.이 회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 로봇을 연계한 스마트 공장을 추진 중이다. 로봇과 연계한 자동화를 통해 가공자동화를 실현하고 원자재 상승에도 대응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시간을 단축하고,공정을 줄이는 것은 생산기술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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