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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토피아' 결국 인간 손에 달렸다IT 2022. 12. 1. 00:21
인공지능(AI)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경제와 사회, 그리고 문화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이들을 훨씬 뛰어넘는 충격을 줄 수 있다. 우리의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 자체가 바뀌게 될 것이다. 모든 산업부문에도 인공지능이 연결돼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경제성장과 혁신, 노동시장과 소득분배 그리고 사회안전성 측면에 미치는 효과는 특히 중요하다. 이는 미래 경제사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를 노동에서 해방하고 무제한적 소비를 가능케 하는 유토피아(Utopia)를 만드느냐, 아니면 대규모 실업과 양극화의 공포에 시달리는 디스토피아(Dystopia)를 초래하느냐의 핵심요소가 된다는 의미이다.(이데일리 11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미래 경제사회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의 여부는 결국 우리의 대응에 달려 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진화하고 발전해도 그것은 인간의 도구일 뿐이다. 인간의 운명을 인공지능에 맡겨서는 안 되며 인간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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