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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 목적은 ‘완전자동화’, 사람은 의사결정 역할”직장 2022. 12. 28. 00:05
“반도체·자동차·중공업 등 한국의 주요 분야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전환(DX)과 자동화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전환이 1~3차 협력사로 확산하지는 않았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스리나스 조나르가다 설계·제조 전략 담당 부사장은 중앙일보와 e메일 인터뷰에서 “중소·중견 제조업체의 자동화가 앞으로 과제”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오토데스크는 제조 관리, 건축 설계, 통합 클라우드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나르가다 부사장에게 미래 스마트팩토리와 고도화 방안을 물었다.
(중앙일보 12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화가 필요한 이유는 지금 기업들은 부품 수급난, 공급망 재편, 원자재 비용 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속성과 함께 오늘은 이 제품, 내일은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유연성까지 요구받는다. 공장 고도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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