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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업 재도약 꿈꾼다…작업현장 '인공지능기술' 도입 확산라이프 2022. 12. 31. 0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전기연과 AI 분야 세계 3대 강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나다의 워털루대가 제조업 분야 AI 기술 도입 확산을 위한 실질적 연구 등을 담당한다.
창원시는 제조 AI 사업에 매년 시비 5억원을 지원했다.
출범 3차년도인 올해까지 AI센터 도움을 받아 작업 현장에 AI 기술을 도입한 업체는 창원 7곳과 부산 2곳 등 총 9곳이다.(한경 사회 12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창원 팔용동에 있는 자동차 및 중장비용 유·공압 부품 제조업체 영동테크는 올해 AI 기반 정밀가공 비전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 검사작업을 진행했다.기존에는 작게는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생산제품을 사람이 일일이 보고 불량 여부를 확인해야 해 시간도 비교적 많이 소요되고 작업자의 기술 숙련 여부 등에 따라 검사의 질이 좌우되는 문제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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