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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업에도 부는 데이터 바람IT 2023. 1. 8. 00:19
전 산업분야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따라 21세기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의 가치도 나날이 높아진다. 이젠 제조업은 물론 농수산업도 데이터 기반 스마트화가 진행된다. IT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에 한발 더 다가선다. 의료분야에서도 데이터는 이제 경쟁력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이런 데이터 중심 기업들의 데이터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책이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다.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 검증된 공급기업과 이어주는 사업이다.(디지털타임즈 12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홍낙기 라온터 대표는 "요즘은 어디든 데이터가 중요하다. 요리에 레시피가 있는 것처럼 농사에도 데이터 기반 가이드가 마련되면 우리 농장뿐 아니라 강원도 농업에도 도움이 되리라 . 오든은 해양 부표 제조와 응용 SW(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바다 양식장에서 IoT(사물인터넷) 센서 및 저전력 장거리 통신 가능한 스마트 부표로 양식 환경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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