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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장은 첫걸음일 뿐…한국, 디지털 생태계 구축해야"IT 2023. 1. 4. 00:03
“한국이 디지털 대전환(DX)의 출발점으로 스마트 공장을 택한 건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
지난 12일 독일 베를린 공학한림원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난 헤닝 카거만 공학한림원 회장(사진)은 “스마트 공장 보급으로 DX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나서야 할 때”라며 체계적인 DX 정책의 실행을 주문했다.
카거만 회장은 독일 정부가 2011년 공식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정책인 ‘인더스트리 4.0’을 주도한 인물이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제조업을 부흥하자는 인더스트리 4.0은 ‘제조업 강국 부활’의 비기(秘器)로 불린다.(한경 산업 1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카거만 회장은 우리의 해결책은 모든 공장을 디지털 공장으로 새로 다 짓는 게 아니라 기존 공장에 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해 인더스트리 4.0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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