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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자율주행 물류로봇 ‘AMR’ 상용화 나서IT 2023. 5. 12. 00:40
현대위아는 특히 AMR의 자율주행 기능에 집중해 개발했다. 라이다 센서 등을 통해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장내 지도를 작성하고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 물류로봇이 지도를 작성할 때 위험 지역을 별도로 분류해 최적의 경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물을 만날 때 스스로 회피하며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또한 라이다 센서에 3D 카메라를 추가, 물류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 일차적으로 장애물을 파악하고 라이다가 인식할 수 없는 상황은 카메라를 활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충돌 없이 물건을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기계신문 4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AMR과 AGV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로봇이다.현대위아가 상용화하는 로봇 중 AMR은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 ㎏과 300 ㎏이다. 이 AMR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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