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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품종 소량생산 시대…AI 활용한 '디지털 트윈'으로 대응"IT 2023. 5. 27. 00:49
“전기전자 부품 업계가 과거엔 표준 부품 하나를 대량생산했다면, 이젠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다양한 부품을 소량 생산해야 합니다. 고객 요구를 미리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품 개발 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이 예측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개발 기간을 줄일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쌍둥이처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한경 산업 5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가상세계에서 모의시험을 펼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해결하는 것이다. 김 상무는 “현실 세계의 행위를 30% 이상 단축할 수 있어야 개발기간을 줄이고, 사업이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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