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 크레인 점유율 1위… 일본·중국 등 해외시장도 개척직장 2023. 6. 30. 00:47
1980년 7월 설립된 오리엔탈정공(대표 박세철)은 철(鐵)의장품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선박용 크레인 전문회사로 발돋움했다. 선박 및 해양 설비에 사용하는 다양한 크레인 및 구명정 진수 장치를 주력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은 선박용 상부 구조물인 거주구(Deck House·선원들의 생활 구역) 완성품을 생산해 조선소에 공급한다.
오리엔탈정공은 국내 ‘빅(Big)3 조선소’ 등에 납품하며 선박 크레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품질력으로 일본·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조선일보 6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오리엔탈정공은 현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품의 친환경화’ ‘제품의 디지털화’ ‘제품의 다양화’ 등 미래 성장전략에 집중하고 있다.선박 ‘리프팅 시스템(Lifting System)’ 분야에서 제조·유지보수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크레인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덕균 포스코DX 사장 “제조현장 인력 문제, 로봇이 해결… 로봇 자동화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동력” (1) 2023.07.03 "스마트공장은 '제2의 창업'… 혁신 자신감 붙으니 판로 열렸죠" (1) 2023.07.01 “2천 중반, 전설의 컨셉” 전기차 업계 충격에 빠트린 폭스바겐 필살기 (1) 2023.06.29 로봇 총성 없는 전쟁…삼성·현대차·LG 차별화로 시장 공략 (1) 2023.06.26 용접사 인력난 때문에 자동용접기 개발...화성엔지니어링 효자 신사업 되다 (1)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