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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中企 70% '인력난'…생산인력 부족 현상 심각라이프 2023. 7. 25. 00:12
비 수도권 중소기업의 70% 이상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지난 11일 제조 중소기업 25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조 중소기업 인력난 실태조사’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의 약 65%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특히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빠른 비수도권의 경우는 70%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특히 '생산기능인력' 부문 부족 현상이 가장 심각하며 5개 중 1개 기업은 연구개발 및 기술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매거진 한경 7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인력난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는 중소기업의 45%가 “외국인 인력 활용이나는 설비 자동화” 등으로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중소기업의 18%가 인력난 해소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하면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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