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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빨리 썩는 플라스틱’으로 게임 체인저 노린다혁신 2023. 9. 25. 00:39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새로운 친환경 소재의 대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LG화학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핵심 과제로 삼고 전 사업 영역에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높이며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최근 독보적인 연구·생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컴포스트풀(COMPOSTFUL)’을 개발했다. 충남 대산과 미국 일리노이에 대규모 생산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다.(매거진 한경 9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세계적으로 일회용품 규제가 확산되는 동시에 유명 브랜드 업체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려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LG화학은 글로벌 규제 강화와 수요 증가에 따라 비닐봉지, 에어캡 완충재, 일회용 컵, 발포 제품·마스크 부직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분해성 신소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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