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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과 중소제조업 경영전략직장 2023. 10. 26. 00:42
요즘 중소제조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드물다. 경기 침체로 대기업도 생존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그래서 가격 인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거기에 중소기업은 생존 위협까지 느끼게 됐다. 제조공장을 돈 버는 곳으로 만들지 못하면 돈을 쓰는 곳으로 바뀐다. 돈 버는 원리는 간단하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나아가 낭비를 제로화하면 된다.
수익에서 비용을 제한 금액이 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비를 줄이는 일은 쉽지 않다. 낭비를 줄이는 활동이 혁신 활동이다. 제조업 혁신 대상은 경영, 관리, 현장 영역으로 구분한다. 사람도 머리, 몸통, 다리로 구분하듯이 기업도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기호일보 10월 11일 내용 일부)소견)경영이 머리라면 관리는 몸통이고, 현장은 다리 역할을 한다. 현장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원가를 낮추고 리드타임을 줄여 투입 자원을 절약하므로 제조원가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활동이 필요하다. 이것은 ESG 내재화를 통한 활동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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