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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미래를 바꿔 나가자’…‘모노즈쿠리 워크숍’서 가능성 보여줬다직장 2023. 10. 13. 00:20
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의 미래를 바꿔 나가자(Let’s change the future of cars)’라는 주제로 최근 ‘토요타 모노즈쿠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모노즈쿠리란 혼신의 힘을 담아 최고의 물건을 만든다는 의미로, 장인정신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쓰인다. 토요타가 말하는 모노즈쿠리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최근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서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계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싱고 카즈아키 토요타 최고생산책임자(CPO)는 이번 워크숍에서 “인간 중심의 제조로 자동차의 미래와 공장의 현 상황을 바꾸는 것이 토요타의 목표”
(중앙일보 9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 모토마치 공장은 인력과 작업량을 줄이기 위해 차량 물류 로봇을 도입했다. 이 로봇은 차량의 전고·축거에 따라 화물 적재실을 올리거나 내리고 공간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다양한 크기의 차량을 수용하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여러 로봇의 동작을 관리하며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경로를 따라 운송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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