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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른 中企 ‘생산성’…대기업과 격차 줄여야직장 2023. 12. 6. 00:10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방안 논의에 가속도가 붙었다.향후에는 생산가능 인구감소로 인한 중소기업의 구인난 문제와 맞물려 악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동시에 청년층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의 ‘2023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13∼19세 청소년 가운데 35.7%가 직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수입’이라고 답했다. 상대적으로 임금이 적은 중소기업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크다. 현재도 미스매칭으로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이 향후에도 심화될 우려가 제기된다.
(매일일보 11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대기업 대비 낮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노동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최근에는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인건비와 에너지 소비를 줄이자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로봇을 통한 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도 그중 하나다.'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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