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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넘어 활용 분야 넓히는 '디지털 트윈', 미래 핵심 기술 부상혁신 2023. 12. 30. 00:16‘디지털 트윈’이 미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 제조와 생산 효율화 뿐 아니라 ESG 경영, 지속 가능 경영에도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국내 디지털 트윈 개발사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유치해 해외 수준의 기업 경쟁력을 갖추고, 산업 가치 사슬에서 국산 디지털 트윈 점유율을 높여나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디지털 트윈은 가상 세계에 현실 세계를 복제한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기술이다. 시뮬레이션 상에서 설계 과정 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조 공정을 다각도로 테스트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산업일보 12월 17일 내용 일부)소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프라 구축에도 유용하다. 기업과 도시의 ESG 진단, 생산 프로세스 전반의 ESG 데이터 수집‧측정‧관리, 자동화 연계부터 탄소 저감 프로젝트까지 가치 사슬을 포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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