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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직장 2024. 1. 4. 00:49
중소기업에 청년들이 유입되지 않고, 고령화가 심화되면 기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취업 적령기 청년들은 임금이 높고, 복지가 탄탄한 대기업을 선호한다. 또 개인적인 성장과 비전을 위해서도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소득격차를 살펴보자면, 2021년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63만 원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266만 원의 약 2.1배였다. 이런 소득 격차는 연령별로 더 크게 나타난다. 20대 초반에 1.4배인 소득 격차가 50대 초반이 되면 2.5배까지 벌어진다.(한국경제 12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 근로자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중소기업 직원의 생산성은 대기업 직원의 30% 정도 수준이다. 생산성에는 개인의 업무 능력, 기술력, 노동생산성, 기업의 자본 투자액 등이 포함된다. 즉, 개인의 노력 외에 여러 가지 조건이 추가되어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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