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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경제 2024. 1. 7. 00:04
새해에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Z세대가 직장인으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디지털 1세대들이다. 디지털기기와 함께 자라난 Z세대는 대학교에서부터 과제물은 물론 자기소개서까지 AI를 활용했던 세대로 기존의 직장문화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각 기업은 이런 세대와의 조화와 융합을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느 때보다 차별화된 전략과 대응이 필요해졌다.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 차별화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차별화해서 히트시켜야 회사 매출로 이어져 곧바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게 되고, 이로인해 조직원의 자부심과 전체 분위기가 상승된다. 그리고 그 차별화 방법은 철저하게 고객욕구에 충실한 차별화이면서 Z세대 같은 새로운 새대의 트렌드에 부합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이 있어야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중소기업신문 12월 25일 내용 일부)소견)잘 나가는 강한기업은 단순히 물건만 팔지 않는다. 맥락이라는 관점에서 서비스를 추가해서 고객가치를 다르게 한다. 애플 아이폰이 노키아와 다른 점은 무엇이었는가? 노키아가 단순히 제품만을 팔았다면 아이폰은 제품에 웹스토아 서비스를 추가해서 고객가치를 완전히 다르게 한 것이다. 물론, 중소기업은 모방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다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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