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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감지부터 분리수거까지…삶의 파트너 된 로봇혁신 2024. 1. 19. 00:11
‘지니의 램프 속에서 로봇이 뛰쳐나왔다.’로봇 산업 전문가 사이에서는 올해를 로봇 대중화의 원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이 속속 등장하며 제조업 공장 등 산업 현장에 국한됐던 로봇의 쓰임새가 일상 속 모든 공간으로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는 뜻이다.
변화의 물결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이미 감지되고 있다. 정해진 임무만 수행하던 기존 로봇과 달리 다양한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한국일보 1월 5일 내용 일부)
소견) 올해는 당장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로보틱스 기술이 대거 등장했다. 가령 독일 보쉬가 기존 보안 카메라에 AI 기술을 탑재한 총기 감지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역사·쇼핑몰·학교 등에서 보안요원을 대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식해 빠른 대처를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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