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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핵심은 ‘무엇을 할 것인가’ 답 찾는 것IT 2021. 8. 10. 00:51
“우리 회사도 빅데이터를 사용해 제조를 합니다.”제조기업 중 일부에서 ‘빅데이터’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대체 어떤 빅데이터를 말하는지 알기는 어렵다.
빅데이터라 함은 전통적인 분석방법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수준의 큰 데이터를 말한다. 모두 디지털 자료다. 빅데이터의 의미가 얼마나 다양한 지는 ‘한국판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데이터 댐(Data Lake)’이란 명칭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데이터 댐’에 가둘 데이터의 양도 중요하지만, 그 곳에 담길 데이터 종류를 상상해 보라. 엄청나다. 또 댐에 들어오는 데이터가 유입되는 속도 또한 대단하다. 데이터의 크기를 말할 때 제타(Zeta)로 말해야 하는 수준이 이미 됐다.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일컬어 3V(양-Volume, 종류-Variety, 속도-Velocity)라고 말하곤 한다.
데이터 댐에 들어가는 다양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는 시시각각 계속 증가되는데, 앞으로 진짜 핵심은 ‘누가’ 이런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있다.
(중기이코노미 7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현장에 답이있다.제조현장 4M의 스마트한 운영관리를 위해 디지로그융합의 새로운 방법론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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