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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R 기술 적용해 전 공정 자동화 추진IT 2021. 8. 13. 00:43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선정한 ‘등대공장’에 선정된 기업이다.
등대공장은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극 도입해 생산성, 품질, 친환경성 등에서 혁신이 있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국내에서 등대공장에 올라있는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이런 경쟁력을 가능케 한 많은 요인 중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팩토리 △뉴칼라 인재육성 △상생 경영이다. 포스코는 2016년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철강 고로 제어, 도금량 제어 등은 물론 현장의 각 설비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했다.(동아일보 7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철강 고로 제어, 도금량 제어 등은 물론 현장의 각 설비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했다.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와 작업환경을 진단·예측하고, 최종적으로 공장 내 상황을 자동 제어할 수 있는 ‘포스프레임’이라는 원스톱 플랫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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