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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한다”IT 2024. 2. 7. 00:09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움직임이 활발해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5일 ‘디지털 탄소중립 전담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탄소중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고 디지털 부문 자체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디지털 인프라 저전력화 및 에너지 디지털 트윈·플랫폼 기술개발 등 디지털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해왔다. 다만 디지털 기술은 에너지, 제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탄소중립을 촉진하는 만큼 디지털 탄소중립은 범부처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추진할 필요가 있었다.( 에너지데일리 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전영수 국장은 “디지털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며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산업 각 부문과 융합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나간다.'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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